앵그리 너구리컵 / 떠블떡갈비버거

 

 

 

앵그리 너구리컵

가격 : 1600원
용량 : 114g ( 515 kcal )

더블 떡갈비 버거

가격 : 2700원
용량 : 208g ( 487kcal )

 

 

 
내용 설명

1. 해외에서 판매되는 너구리를 RtA로 읽는 외국인 에피소드를 활용한 한정판 상품 ( 해외 온라인몰 판매 영문 회자 -> 너구리의 영어 이름으로 RtA라면 사용 증가 )

2. 맵고 얼얼한 향의 매운맛 ( 6,080 SHU ) 기존 너구리 3배

3. 다시마, 너구리 얼굴 어묵으로 재미 부여

 

 

내용 설명

1. 유튜브 채널 백종원의 요리 비책에 게시된 레시피

2. 2장의 떡갈비 패티에 청상추, 양파가 들어간 푸짐한 햄버거

 

 

이렇게 귀엽게 생긴 너구리 어묵이 들어가 있습니다.

 

 

 

역시 너구리는 오동통통한 면발이죠. 보이시나요?

 

나의 리뷰 : 제가 한 끼 식사로 먹는 메뉴를 한번 넣어 봤습니다. 다들 비슷할 거라 생각이 듭니다. 편의점에서 간단한 게 먹는 방법은 컵라면에 삼각김밥 또는 김밥, 샌드위치, 햄버거 이 4가지 중 하나인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그중에 햄버거를 주로 먹는 편입니다. 그래서 오늘 소개해드릴 상품은 농심에서 나온 앵그리 너구리와 백종원 레시피로 만든 더블 떡갈비 버거입니다. 이 두 상품을 먹으면 하루 섭취량인 나트륨을 초과합니다. 그래서 자주 컵라면과 햄버거를 한 끼 식사로 먹는 건 크게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1주일에 한두 번??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그 이상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도 이 조합은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라면이 당길 때 먹는 편입니다. 요즘 출시되는 컵라면을 보면 나트륨 함량이 장난 아니게 높습니다. 1000mg 이상인 경우의 컵라면이 많아서 저는 수프를 반 정도 넣고 뜨거운 물을 표시선까지 부어서 먹습니다(짠 걸 싫어하시는 분들은 이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최근에 라면류과 새로운 상품이 나오는 것을 보면 나트륨 함령이 높은 경우가 많으니 수프는 본인 취향에 맞게 넣어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럼 바로 리뷰 들어가겠습니다. 처음으로 너구리 앵그리 컵라면은 3배 맵다고 하는데 면발만 먹었을 때는 생각보다 맵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국물은 마셔보니 맵네요. 다음으로 더블 떡갈비 햄버거는 패티가 2장과 치즈 그리고 양상추로 구성된 햄버거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두툼한 패티가 보이시죠? 보기에도 자극적이고 짜 보입니다. 네 맞습니다. 생각 이상으로 짭니다. 물 많이 마셨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한동안 편의점에 나오는 새로운 상품들은 자극적인 맛으로 승부하는 경구가 많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편의점에서 한 끼를 채우는 분들은 자극적인 상품은 적게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잘 찾아보면 한 끼 식사 대용 상품들이 많습니다. 그건 나중에 모아서 작성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편의점을 운영을 하지만 매일매일 라면과 삼각김밥, 김밥, 햄버거, 샌드위치로 때우는 손님들을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힘들더라도 집밥을 챙겨드셨으면 좋겠습니다. 편의점 음식은 솔직하게 몸에 좋은 음식은 아닙니다. 그래서 1주일에 많아도 2~3번 정도만 드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