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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공적 마스크

by mackiss7707 2020. 3. 21.

이번에는 공적 마스크에 대해서 한마디 하려고 합니다.

이번에 공적 마스크 지정업체인 지오영에서 약 60만 장의 마스크를 식품의약 안전처(식약청)에 신고하지 않고 유통을 해서 경찰이 수사를 시작했습니다.

저는 편의점을 운영해서 그런지 손님들이 마스크 있어요?라고 물어볼 때가 가장 마음이 아팠습니다. 챙겨 주고 싶어도 아무것도 챙겨주지 못합니다. 편의점에도 마스크가 제대로 공급이 되지 않습니다. 대부분 편의점을 운영하시거나 마스크를 판매를 하시는 분들은 이해를 하실 거라 생각됩니다.

매점매석이나 사재기를 하는 걸 막기 위해 5부제를 시행한 건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지만 그 일로 인해 안타까운 사건이 터졌죠? 네 맞습니다. 17세 어린 학생이 마스크를 사기 위해 1시간가량 줄을서 구매 후 40도 이상의 발열로 생을 마감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 기사를 보고 저는 너무 놀랐습니다. 꼭 마스크 판매를 약국에서만 해야 하나 많은 곳에서 팔면 굳이 오랜 시간 줄을 서서 사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그런 의문을 가졌습니다. 많은 국민에게 판매를 하기 위한 거라면 더 좋은 방법이 많을 텐데... 너무 아쉽습니다. 저보다 더 똑똑한 분들인데... 이런 방법밖에 없었나? 이런 의문을 가집니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은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대로 마스크가 공급이 되지 않고 있으니 이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생명의 위협을 느끼면서 마스크를 2장을 사기 위해 긴 시간을 기다리며 줄을 선다는 기사를 많이 보셨을 겁니다. 더 나은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이 신종 코로나로 인해 많은 인명이 죽고 있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건 무엇일까요? 우리는 예방은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면 많은 국민들이 신종 코로나에 걸리지 않게 해줘야 하는 게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국민들만 조심해서 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국가에서도 우리 국민을 위해 더 좋은 정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마음 편히 생활을 할 수 있게 많은 국민이 마스크를 쓸 수 있게 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제 생각입니다. 저는 현장에서 느끼는 직종이라 마스크에 필요성이 큽니다. 지금도 국민을 위해서 고생하는 건 알지만 솔직하게 말하자면 직접적으로 와 닿지 않습니다. 하루빨리 모든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많이 힘들지만 꼭 이 시기를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힘내세요 파이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정의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뒤 전 세계로 확산된,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호흡기 감염질환. 더보기 주요 증상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주의사항 중국 방문 시 현지 동물(가금류 포함)과의 접촉을 피하고 전통시장 및 불필요한 의료기관 방문 자제, 호흡기 증상자와의 접촉을 피하기 긴급연락처 가까운 선별 진료소, 관할 보건소, 지역콜센터 120, 콜센터 1339 관련 정보 보도자료, 최신 뉴스, 대응수칙, SNU 팩트체크, 정부 브리핑
검체 채취 가능 진료소, 국민안심병원, 해피빈 긴급 지원
공적 마스크 안내

발생동향 국내 지역별 현황 국가별 현황

감염증 현황

확진환자 8,799

격리 해제 2,612

검사 진행 15,704

사망자 102

  • 확진환자
  • 검사 진행
  • 확진환자 격리 해제
  • 사망자수

비누를 이용하여 물에 30초 이상 꼼꼼히 자주 손 씻기!

  • 평소 손 씻기를 생활화하세요.
  • 외출 후나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다녀오신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으세요.
  • 기침이나 재채기 후에는 꼭 손을 씻으세요.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반드시 기침 예절 준수!

  • 특히, 의료기관 방문 시 마스크 착용하세요.
  •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 등을 방문 시 마스크를 착용하세요.
  • 마스크가 없으면 기침이나 재채기할 때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세요.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중국 여행 후 14일 이내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등), 폐렴이 발생할 경우

  • 보건소, 콜센터(지역번호+120 또는 1339)로 문의
  • 선별 진료소에서 우선 진료받기
  • 의료진에게 반드시 해외여행력 알리기

 

우리가 해야 하는 건 자기 몸은 자기가 지키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청결은 모든 병을 예방하는데 좋습니다. 꼭 꼭 손은 비누 혹은 세정제로 씻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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